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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9 November 2021

빨간책 신봉자들을 혐오하는 이유

예전부터 소위 '물리 동인계'에서는 파인만 강의록이 주요 텍스트북이 되어 있는 모양이다. 최근 유튜브가 뜨면서 그런 사람들이 유튜브에도 나타나고 있는 모양인데, 예전부터 그 빨간 책에 손이 잘 가지도 않았지만, 요새 그 책을 신봉하고 떠받드는 인간들을 보면, 그 책만 읽고 자기가 물리의 대가라고 착각하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자기보다 잘 모르는 소리 하는것 같은 사람이나, 자기가 생각하는거랑 다른 얘기를 하는 사람에게 공격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 책이 비교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지고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기본적인 배움의 자세와 예의도 되어 있지 않은 인간들이 주로 읽는 책이라고 하니 정이 가지 않는것도 사실이다. 만약 파인만 강의록이 아주 놀랍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신들이 그만큼 물리적인 개념에 익숙치 않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좋다. 물리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본사람들이 그 책을 본다면, '당연한것들을 좀 재밌게 써놨네' 정도로 생각할 것이다. 또한, 하나의 책에 감탄을 느꼈다는 것은, 그만큼 여러가지 다른 의견들이나, 같은 주장이라도 다른 식으로 쓰여진 문장에 전혀 익숙치 않다는것, 그리고 그 분야를 공부함에 있어서 필요한 수년간의 경험이 부족하다는 뜻일것이다. 당신이 수십년간 textbook을 보고, 문제를 풀어보고, 그리고 학교에서, 혹은 정답지에서 당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배울때마다, 당신이 책의 '문장'을 보고 멋대로 오해하면서 습득한 추상적인 개념과 이미지가 수정되며 망치질 당하며, 그렇게 학계에서의 '대부분의' 공통된 개념이 당신의 머리속에도 비슷하게 자리잡게 되는것이다. 추상적인 개념을 타인에게 전달하는것은 매우 어렵다. 구체적인 사례에서의 '잘못됨' '충돌'을 통해 교정됨으로서만이 서로 비슷한 개념을 공유하는것을 가능케 하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된 학교도 다니지 않고, '이 책을 보고 감명받았다'든가하는 인간들이 혼자서 파고들기 시작하면 결국 이상한 사이비학자가 되는것이다. 학계를 보고 폐쇄적이다 권위적이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있는것이다. 적어도 누구나 학계에 들어올수는 있다. 당신이 돈을 내고 학교를 제대로 다니고, 교수들의 말에 귀를 열고 받아들일 자세만 되어있다면 말이다.

잘난척하는 인간들보고 입닥쳐라고 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실수하는 인간들에 대한 관용이 없다면 새로 진입하는 사람들을 막는 일이 된다. 그리고 이 세상 누구도 100% 옳은 말을 하는 인간은 없으며, 옳음이 존재하는지조차 의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당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르다고 상대를 인신공격하는 것만은 그만두었으면 한다. 무엇보다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상대가 멋모른소리를 한다고 화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사람 주변에는 자기보다 모르는 사람들만 봐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관심을 가져줘서 기뻐할지언정 화는 내지 않는다. 당신이 다른사람의 말을 보고 화가 난다면, 당신이 그것에 대해 잘 안다고 뽐내고 싶어하기 때문이거나, 당신이 그것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경험적으로 스스로 만들어낸 어떠한 법칙에 대해 부정당했을때 자신에 대해 부정당한다고 착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미 그런 법칙에 반하는 사례를 당신 스스로도 수차례 경험했을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더 화가 날것이다. 미안하지만, 경험없는 이론도 쓸모가 없지만, 이론없는 경험도 쓸모가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이것 또한 사이비 이론을 만드는 한 방법인것이다.

진정한 학자는 상대가 내가 잘 모르는 소리를 했을 때, 그 사람이 쓰는 언어의 의미를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학문에서는 용어의 정의가 우선이며, 이것은 분야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고나서는 그 용어를 이용하여 설명하고자 하는 추상적인 개념을 얻고자한다. 토씨하나하나 따지는것이 아니라.

어쨌든 지금까지 봐온 인간군상들을 보자면, 반혐오주의를 외치는 혐오주의자, 반지성주의를 혐오한다고 외치는 반지성주의자들이었다. 어찌나 거울처럼 똑같던지. 아니, 오히려 한국에서는 저런 안티-안티가 원래의 안티보다 더 숫자가 많아져서 오히려 더 안좋아보인다. 어그로가 쉽께 끌리는 민족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다수의 흐름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그런것일 것이다. 그러면서 본인 머리로 생각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 이유를 물어보면 그저 화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인구의 대부분일 것이다. 남들보고 닥치라고 하는 사람들. 반반지성주의를 가장한 반지성주의자들. 당신들이야말로 닥쳐줬으면 한다.

Wednesday 27 October 2021

Bugs: watchOS 8 does not show notification

 If you set the option to hide the detail of the notification when the watch is screen off in WatchOS7, now watchOS8 will not show you the content of the notification even when you tap the full-screened icon but you can only dismiss the notification without checking its content. This is hell out of sense. This year's update has so many bugs like this. The OS cannot properly load the preference data and make it unusable.

I found the solution:

Settings->Notifications->Show Notifications on Wrist Down->Show Notification 

Turn off and then on the option.

Tuesday 19 October 2021

USB-C 충전 안되는문제

나무위키를 보다가 이런 문서를 발견했다. 
 4.4. USB Type-C 단자 충전 먹통 문제[편집]

    2020년 이후 USB Type-C 단자가 스마트폰 외 자잘한 기기까지 널리 보급되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충전 불가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주로 Type-C 단자를 가진 최신 소형 선풍기(a.k.a. 손풍기), 손난로, 일부 보조배터리 등등에서 발생하는데, C to C 케이블로 충전을 하면 충전이 안되고, A to C 케이블로 충전을 하면 충전이 되는 현상이다. Type-A와 Type-B가 달린 케이블을 썼던 시절엔 충전을 해주는 기기(A)와 충전을 받는 기기(B)를 (방향을 뒤집어도 안 꽂힐 지언정) 잘 못 꽂을 일이 없기 때문에 충전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았다. 그저 고속충전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여부만 문제될 뿐이었다. 하지만 Type-C가 달린 케이블의 경우, 어느 쪽 기기가 충전을 하는 기기인지 단자모양으로는 방향성을 정할 수 없기 때문에, 기기 간 충전 규격이 맞지 않으면 충전이 거부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싼 주변기기 같은 경우 Type-C 케이블을 꽂아도 충전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케이블 방향성이 문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Type-A to Type-C 케이블을 쓰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같은 이유로 Type-A 충전기를 쓰면 위 문제를 겪을 일이 없다. USB-PD가 지원이 되지 않아 PD 고속충전이 되지 않더라도 USB Battery Charging나 퀵차지 등 (별도 지원되는) 규격을 통해 고속충전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케이블에 젠더를 끼워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Type-B 케이블에 Type-C 젠더를 끼우던가, Type-C 케이블에 Type-A 젠더를 끼우는 방법 등이 있다. 만약 젠더를 꽂았는데 동작이 안된다면, PDO 방식, PPS 방식 지원 문제와 엮여있을 수도 있다. 젠더 따위에도 나름 스펙이 존재하는 듯 하다.(젠더 가리는 영상)(젠더에 따른 OTG 가부 사례)[7] 믿을 수 없겠지만, 케이블을 반대로 꽂아야 (뒤집어서 반대가 아니라 돌려서 반대) 정상동작 되었다는 일화도 전해져 내려온다.# 기기간 누가 충전하느냐 싸인을 잘 못 주고받으면 원치 않은 방향으로 충전되는 일도 발생한다. 가령, 노트북으로 보조배터리를 충전할지, 보조배터리로 노트북을 충전할지.# 꺼진 노트북이 주변기기(스마트폰 등) 충전해주는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충전기가 노트북을 충전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여지도 있다. 정품 충전기를 쓰면 왠만하면 이러한 문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여러가지 문제가 뒤섞여 있어서 엉터리 문장이 되어있어 놀랐다. 모두들 나무위키를 바보취급하지만 위키피디아나 유튜브등 오픈형 플랫폼들이 혐오의 장이 되어있는 요즘, 나무위키는 사용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의외로 별로 문제있는 경우를 잘 보지 못했었다. 이번 경우는 반대로 경험이 독을 불러온 상황같다. 보통 이렇게 내부 구조를 모른채 디버그를 하다보면, 나름 과학적으로 설계한 실험이라고 해도 엉뚱한 결과를 도출하는 경우가 자주있다. 나 또한 이런 케이블 문제나 충전문제 등으로 문제를 자주 겪었고 디버그 결과 부끄럽게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잘못된 결과를 이끌어냈던 경우가 많다.

일단, 윗 문장 처음은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과거 micro usb-b 충전포트를 가지고 있던 값싼 악세사리들이 모양만 usb-c로 바꾸면서 일반 pd 충전기로 충전이 안되더란 문제이다. 나도 이 제품들을 다 뜯어본건 아니지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간단히 예상할수 있다. 이 회사들은 그냥 모양만 usb-c를 썼을뿐, usb-c규격의 회로는 구성하지않고 그냥 간단히 vcc랑 gnd핀만 따서 연결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usb2.0규격이라고 파워공급을 usb-c로 받으려면 handshake chip, 하다못해 5.1kohm pull-down resistor가 cc 핀에 연결되어있어야 정상적으로 UFP 로 인식이 된다. 아마 저런 악세사리들은 cc pin연결이 안되어있을것이다. 그러니 usb-a 충전기로만 충전이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왜냐하면 내부회로가 usb-a처럼만 되어있기 때문이다.

젠더를 끼우니마니 하는 문제도 비슷하다. micro usb도 usb-a와 같은 핀 (ID핀 추가)을 가지고 있으므로 순서에 따라 충전이 되니 안되니 하는것은 당연하다. 특히 삼성의 경우에는 초기와 최근 2,3년 새로 발매한 제품의 충전 규격도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서 봐야한다. 호환안되는 사태를 막고자 삼성 나름의규격도 있으나, 기본이 되는 Quickcharge 규격만 봐도 QC3.0과 4.0은 전혀 호환이 안되고 qc4.0과 pd는 호환이 된다. QC3.0은 D+,D-로 handshake를 하고, usbc규격들은 cc pin으로 handshake를 한다. 이런것들만 잘 살펴봐도 쉽게 이해가 될것이다.

그 다음으로 사례들로 언급되는 것들을 보면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사례를 나열해놓았다. 이들은 방금 언급한 것과는 다른 문제들이다. USB-c to USB-c 케이블에서 방향성이 있다는 주장인데, 이것이 처음에 내가 말한것처럼 디버그가 잘못된 사례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원 저작자도 그래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자기는 그냥 그렇게 결론내리고 쓰기로 했지만 뇌피셜이니 함부로 퍼가지말라'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만 역시 나무위키에서는 그냥 퍼왔다. 내생각에는 원저작자분께서는 수리를 빨리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다. 아마 케이블이나 메인보드의 냉납때문에 연결이 떨어지게 되면서  한방향의 handshake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가능성이 높은것 같다.

USB-c는 여러가지 규격이 있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cc-pin이라는 power handshake를 해주는 버스가 있는데 이 버스에서 제일 간단한 규격은 그냥 저항값이 얼마이고 pullup되어있는지 pull-down되어있는지에 따라, 즉 vcc에 연결되어있는지 ground에 연결되어있는 지에 따라 그 역할이 정해지게 되어있다. 케이블에서도 한때 문제가 되어, 요즘에는 5.1k pull-down이 되어있다고 선전하는 usb-c to usb-a 케이블들이 있는데 이런 이유때문이다. 케이블측에서는 과전류 공급으로 타버리는등 사고가 있어서 cc pin규격만큼은 돌아보게만드는 계기가 되었지만, 악세사리 제조 영세업세들에서는 이런 사고가 없으니 그냥 USB규격을 안지키고 물건을 만들게 되는것 같다.

Thursday 30 September 2021

Sunday 12 September 2021

삼성 스마트 키보드 트리오 새로운 문제점

갑자기 장치 인식이 끊겼다가 재연결되면서 키 매핑이 완전히 바뀌는 문제를 발견. 컨트롤은 계속 눌린 상태이고 ESC는 시작버튼에 매핑이 되고... 완전 엉망진창. 한번 껐다 켜는걸로는 안되고 몇번 껐다켜니 해결은 됐는데... USB 끊기는 소리나서 식겁했다.

Tuesday 31 August 2021

Self-research: Why hi-res sounds better? Suggestion to prove hi-res hearing theory

Some audiophiles and companies like Sony argue that high resolution audio matters while others argue that those are indistinguishable. These arguments can only be proven by statistics on blind tests. Some tests suggests that some people seems indeed distinguishes high resolution sources. Audio experts says that this is because the mixing and mastering target between CD sources and hi-res sources are different; they made to sound differently in the first place. I do personally believe the utility of the high resolution audio not only for mixing purpose but also for listening purpose. (For processing audio, hi-res definitely helps to reduce distortion. Digital filters is distorted heavily near the Nyquist frequency.) But I am not arguing that we can hear beyond 24kHz. ( Indeed some people can hear 24kHz but no beyond.) I am arguing that we need infinitely high digital sampling rate to reproduce 20Hz-24kHz analog signal.

  Think about 24kHz signal in 48kHz sampling. If the phase is shifted pi/2, the signal is shown as 0. The digital sampling with frequency in the last octave under the Nyquist frequency only has peak samples, so there is almost zero reproducibility concerning phase shift. Even if the frequency of the signal is not a divisor of the sampling frequency, ghost beating sound is produced. So, in CD Sound, 10-20kHz sound is not well reproduced and has no meaning unless it is harmonics of another lower sounds.

  2nd last octave sound under the Nyquist has a sample middle of the curve, so at least we can guarantee that 1/sqrt(2) of the amplitude of the original sound can be reproduced. (Or, maybe we can expect better by physical low-pass filter.) So on for the higher…

What I really recommend is to play 24/192 or at least 24/96 with 20khz lp filter.

So, I suggest an experiment to compare not only between different sources on the same player, but also between different lp filter but using the same hi-res source and the same DAC. If my theory is right, Sony’s hi-res capability issue of speakers are useless, but hi-res for DAC is important.

I have no professional background on this, so I dont know whether people already know this. I think my story makes sense physically, so most specialists maybe already know this.

But the reason I am raising this as problem is that I dont understand why Sony counts speaker’s reproducibility of 40khz signal. I know that there is meaning to have flatter FR in audible frequencies generally when we demand hi-res capability of analog device. But is there more meaning over that?

 http://archimago.blogspot.com/2016/07/musings-digital-interpolation-filters.html

https://en.wikipedia.org/wiki/Bilinear_transform

Saturday 3 July 2021

One old Apple's bug and its remedy.

*The problem I am going to explain now has been always there as far as I know. Thus, I don't know whether this problem appeared some day, or has been there since its beginning, or has been fixed very recently while I haven't noticed. However, I highly suspect that the problem is still there from the beginning to now, and no one seems to be interested in addressing or fixing this issue while it is very annoying problem in practical use.


In Apple's API, Gyro data is represented in CMAttitude 3D Euler angle object, and this has 2 different representations, rotation matrix and quaternion. Mathematics proves that there shall be 2 singularities, north and south pole. Due to Apple's weird coordinate definition (Getting Raw Gyroscope Events |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 those singularities happens at very annoying position: as far as I remember, it is upright position. Anyway, I remember that the position was in very frequent daily use area.


Now, when you want to measure relative rotation, you may use 

or

but any of these move singularities. I think this seems that Apple internally performs operation between two CMAttitude object by converting into quaternions and multiplying them. As the conversion to quaternion is not a one-to-one function, quaternion operations seems not to move singularities.


If you replace CMAttitude.multiply(byInverseOf: CMAttitude) to explicit CMMatrix multiplication, you can confirm that the singularities move to the farthest points from the reference attitude.

Thursday 8 April 2021

IEC Standard Weightings

Transfer functions:

\(H_A(s)=\dfrac{(12194\,\mathrm{Hz})^2\:\left(\frac{s}{2\pi}\right)^4\:\big/\: e^{-2.0000/20}}{(\frac{s}{2\pi}+20.6\,\mathrm{Hz})^2\,(\frac{s}{2\pi}+107.7\,\mathrm{Hz})\,(\frac{s}{2\pi}+ 737.9\,\mathrm{Hz})\,(\frac{s}{2\pi}+12194\,\mathrm{Hz})^2}\)

\(H_B(s)=\dfrac{(12194\,\mathrm{Hz})^2\:\left(\frac{s}{2\pi}\right)^3\:\big/\:  e^{-0.1697/20}}{\left(\frac{s}{2\pi}+20.6\,\mathrm{Hz}\right)^2\:\left(\frac{s}{2\pi}+158.5\,\mathrm{Hz}\right)\:\left(\frac{s}{2\pi}+12194\,\mathrm{Hz}\right)^2}\)

\(H_C(s)=\dfrac{(12194\,\mathrm{Hz})^2\:\left(\frac{s}{2\pi}\right)^2\:\big/\:  e^{-0.0619/20}}{\left(\frac{s}{2\pi}+20.6\,\mathrm{Hz}\right)^2\:\left(\frac{s}{2\pi}+12194\,\mathrm{Hz}\right)^2}\)

\(H_Z(s)=\dfrac{(2\pi\cdot 46066\,\mathrm{Hz})^2\:s^2}{(s+2\pi\cdot 4.34\,\mathrm{Hz})^2\:(s+2\pi\cdot 46066\,\mathrm{Hz})^2}\)

\(H_K(s)=\dfrac{1.5848634463348217\,s^2+18886.914378028894\,s+1.1260607147003824\times10^8}{s^2+15004.846526655707\,s+1.1259450726979023\times10^8}\)

\(\times\dfrac{1.0049948987146884\,s^2}{s^2+478.91221140843305\, s+57414.259359025615}\times 10^{-0.691/20}\)

\(\times\dfrac{(2\pi\cdot 46066\,\mathrm{Hz})^2}{(s+2\pi\cdot 46066\,\mathrm{Hz})^2}\)

*only A,C,K are standard

For RMS, after squaring, averaging technique may be RC LP filter.

for VU meter standard, RC = 0.0651442s equiv 2.44312 Hz

for loudness RMS (LKFS standard) RC = 0.392323 equiv 0.405674 Hz

https://en.wikipedia.org/wiki/A-weighting

https://www.itu.int/dms_pubrec/itu-r/rec/bs/R-REC-BS.1770-3-201208-S!!PDF-E.pdf

https://www.dsprelated.com/freebooks/filters/Low_High_Shelving_Filters.html

https://en.wikipedia.org/wiki/LKFS

Friday 26 March 2021

Baseus Charger may damage your iPad

Seems some ESD? cause iPad malfunction during charging by Baseus 65W 2C1A charger. I am scary that this may someday damage my iPad. I continued to use it because another Baseus charger is USB-IF certified (no dual charger is certified. Maybe dual charging chip is outside of the standard in any way.) But now my Apple Pencil started to glitch all over the screen to I may have to stop to use.

Monday 22 March 2021

CMAttitude singularity

 By experiment, you can figure out q = (cos(yaw/2) + k sin(yaw/2)) * (cos(pitch/2) + i sin(pitch/2)) * (cos(roll/2) + j sin(roll/2)) where yaw and roll are in \([-\pi, \pi]\) and pitch is in \([-\pi/2, \pi/2]\). 

Since quaternion <-> rotation matrix is not one-to-one, we have to play with original expression, matrix. As apple's rotation matrix is active rotation, (current rotation matrix) = (relative matrix) * (reference frame rotation matrix). This gives proper singular points, 90deg and -90deg pitch from the reference attitude. If you just use quaternion i.e. CMAttitude system API, singularities are at the fixed point, absolute 90, -90deg pitch point. 90deg pitch point is right at the attitude when you are holding phone right up, which is pretty annoying.

little tips to close overlay on SwiftUI

 This is about the architecture of SwiftUI.

Objective: I want to open and close little overlay message box.

When closed, I don't want to use system resource, and additionally I'll be happy if I can use onAppear and onDisappear.

Also, I want my closing animation work properly.

Implementation:

1. Use complete object destruction by defining 

func View.overlay(_ view: View?) -> View {
    if view == nil{
        self
    }else{
        self.overlay(view)
    }
}

In this way, when I started closing animation by withAnimation{overlayView = nil}, the screen shows preview of the main view, so I see all the blinks and glitches.

2. opacity -> 0

By this method, I am worried that I cannot achieve the objective. It is wasting my resources and I think I cannot use onDisappear.

3. hidden(_ bool: Bool)

Define this function for View. This worked perfectly so I did not tested 2nd option. I think this is supposed to do, designed by Apple developers.

In this way, onAppear is called *when the mainview.overlay() is called * when overlay is unhidden *but not when overlay is not completely hidden but new appearance is called. onDisappear is called *when overlay is completely hidden (end of animation) *but not when overlay hiding animation is over but new overlay unhiding is called.

Wednesday 10 March 2021

iOS 14.4.1 critical bug

 Local paths are inaccessible in Files app. When you try to access it, app freezes.

Sunday 7 March 2021

Calculation of crosstalk in common ground cable (e.g. 3.5mm)

 Cross talk is roughly the voltage difference made by the resistance of common ground cable.

For example, let's assume AWG 24 1m cable. Single thread of it has R_(CG)=83.4mOhm.

Also let's assume 75dBA listening sound in 105dB/mW, R=47Ohm headphone.

Then, V = 6.856mV = -43dBV = -41dBu 

I = 145.9uA.

The crosstalk = I*R_(CG)/V = R_(CG)/R. (in voltage ratio i.e. dB = 20 log(V/V))

If we aim for -85dB crosstalk in 47ohm headphone, 3.5mm cable must have less than 2.6mOhm.

This is from TI's crosstalk guideline.

83.4mOhm is 32x of 2.6mOhm so -85dB+30dB = -55dB crosstalk in 47ohm headphone with AWG24 1m cable.


One more example. Take best case Silver AWG18 0.5m cable. Cable resistance is 10mOhm. Take 600Ohm headphone. Then the crosstalk is 20log(0.01/600) = -96dB.

Difference between copper and silver is 0.5dB. Best thing to do is to make sure cable thick.

Monday 25 January 2021

VR 기기 비교 2021년 1월

판매중기기 가격 시야각(8.43sr) 해상도(7370pixel/rad) 주사율 DOF 배터리시간 IPD 트래커 외부설치
Oculus Quest 2 41만원 21% 16% 90Hz 6DOF 2시간 56~70 X
VIVE Cosmos Elite 143만원 28% 11% 90Hz 6DOF 2시간 61~73 O
VIVE Cosmos 115만원 28% 11% 90Hz 6DOF 2시간 61~73 X
Pimax 8K 159만원 68% 10% 90Hz 6DOF 55~75 O
삼성 HMD 오딧세이+ 52만원 28% 11% 90Hz 6DOF 60~72 X

Tuesday 12 January 2021

왜 쇼요호는 EEZ를 침범했나?

 2021년 1월 11일 일본 해양보안청 소속 측량선 쇼요호가 우리 EEZ를 침범했다고 외교부가 발표했다. 아직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언론에 공개된 그림은 상대적인 관계조차 매우 부정확한 그림이다) 언론에서는 중간수역이라고 하니 그 말을 믿자고 한다면, 그 중간 수역이란 소위 7광구이다. 동해와는 달리 남해에서는 우리 정부와 일본 정부 사이에 다투고 있는 영역이 없다. 공동개발구역(7광구)는 한일 합의 하에 개발하기로 약속된 곳이다.언론에서는 징용공 문제를 언급하지만, 좀 더 직접적인 원인을 찾고자 한다면 우리 정부가 3월에 발표한 7광구 단독 개발에 있을 것이다. 이후 진척사항은 알 수 없지만, 우리 정부가 일본과의 합의없이 개발에 들어간다면, 일본 또한 이 지역에서 독자적인 조사를 하는 빌미를 주게 되는 것이다. 나는 우리 정부가 이번 사건의 정확한 개요 및 좌표, 그리고 7광구 개발 진척 사항을 상세히 발표하기를 바란다.

참고로 쇼요호는 1월 9일 이후로 해안에서 멀어져 위치 보고가 되지 않고 있다. 이미 동중국해 조사 계획을 등록 후 출항하였다.

SHOYO (Research/Survey Vessel) Registered in Japan - Vessel details, Current position and Voyage information - IMO 9203019, MMSI 431130000, Call Sign JLPT | AIS Marine Traffic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월에도 이러한 활동이 있었다고 하니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닌것이다.

외교부 "日선박 조사활동 위치는 韓EEZ…정당한 법 집행" (edaily.co.kr)

따라서 일시적인 도발이라기보다는 정책전환이라고 보는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